[경북] 경북 신도시에 시니어 택배 단 운영 / YTN

2018-12-03 8

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해 설립한 '경북도청 시니어 택배 사업단'이 업무에 들어갔습니다.

평균 나이가 일흔두 살인 사업단은 신도시 안 공공기관인 도청과 도의회 등의 고객에게 물건을 배달할 예정입니다.

한 명이 하루 55개 정도를 배달하면 한 달 46만 원 정도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.

경상북도는 앞으로 공공기관뿐 아니라 아파트와 다가구 주택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어르신 일자리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.

허성준 [hsjk23@ytn.co.kr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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